[B2B 노션 컨설팅 사례] 프린트베이커리(PBG)

프린트베이커리(주: PBG)

아트 분야 혁신을 선도하는 아트 플랫폼

노션킴은 아트,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대상으로 노션 기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에는 프린트베이커리(PBG)의 저작권사업팀의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린트베이커리는 일반 대중이 미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아트 분야에서의 혁신 사례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는 아트 플랫폼입니다. '프린트베이커리'라는 이름또한 우리가 가까운 베이커리에서 맛있는 빵을 쉽게 찾을 수 있듯이, 누구나 부담 없이 미술품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번에 노션 컨설팅을 진행한 저작권사업팀은 아티스트/브랜드들과 협업하여 미술을 일상 생활에 접목시켜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기획합니다.

문제 상황

저작권사업팀은 아티스트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아트 콜라보를 주도합니다. 브랜드와 작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커뮤니케이션 효율이 특히 중요한 팀입니다.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많다보니, 팀원들은 하루에도 여러 프로젝트를 넘나들며 작업하고, 다양한 고객(브랜드) 또는 작가(아티스트)들과 소통합니다.

업무 관리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여러 툴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 중 일부는 사용성이 불편하여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에 방해가 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툴은 준비되어 있었지만, 업무 관련 소통과 정보는 분산되어 있었습니다.

솔루션

🚀 한눈에 확인하는 아트 협업 프로젝트와 작업

• 먼저, 노션을 사용하여 팀의 대시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대시보드를 통해 상위 프로젝트와 해당 작업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피드백과 개선 작업을 반복하여 팀의 업무 특성과 프로세스에 맞춤화된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 회의 준비 시간 단축으로 업무 효율화

• 위의 대시보드는 저작권사업팀 내부 공유용으로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간 보고를 위해서도 활용되었습니다. 이제 진행 상황 등 프로젝트의 세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주간 보고만을 위해 따로 PPT 자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질적인 작업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카이브되는 업무 기록과 프로젝트 레퍼런스

• 프로젝트, 관련 작업, 회의록, 특히 협업하는 아티스트의 자료를 한곳에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필요한 레퍼런스를 찾기 위해, 옆자리에 앉은 팀원에게 일일이 직접 물어보거나 답변을 기다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검색으로 해결하고, 팀원들의 정보 아카이브 능력도 향상되었습니다.

노션의 전사 도입이 고민된다면?

조직의 규모가 커질수록, 디지털 전환은 새로운 툴 도입과 함께 진행하기 어려운 과제입니다.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오히려 직원들의 거부감과 반발로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노션킴에서는 프린트베이커리의 사례처럼, 우선 하나의 팀에서 컨설팅을 진행하며, 전사 도입 전 그 효과를 테스트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조직 내에서 다른 팀이 참고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 냄으로써 더 효율적인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혁신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