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노션킴이 템플릿을 만드는 비버가 되었어요.
'비버밸리'
비버밸리라면...비버의 마을이요?
네, 비버들이 모인 마을 맞아요!

비버밸리는 다양성을 중시하는 스타트업 사람들이 모여 일과 삶을 함께 꾸려가는 커뮤니티입니다.
열심히 자기 댐을 짓고 사는 비버의 모습과 실리콘 '밸리'를 연결해 비버밸리라고 이름 지었다고 해요. 저도 예전에 비버가 집 짓는 영상을 보고 이 귀여운 동물에게 존경심을 느끼곤 했었어요 🦫
비버밸리에 노션킴이 무슨 일로? 🧐
비버밸리에서는 '모각회'라는 회고 모임을 운영하고 있어요.
모각회는 모여서 각자 회고한다는 의미예요. 각자 본인의 목표에 맞게 열심히 살고, 한 달에 한 번, 또는 일주일에 한 번 회고를 하는 모임이죠.
저도 올해부터 비버밸리의 월간 회고 모임에 멤버로 참여하고 있어요.
주간 회고는 개인적으로 하고 있었고, 월간 회고는 매월 진행하는 이벤트처럼, 의미 있게 한 달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했습니다.
템플릿을 만드는 비버가 되었어요!
5월 초, 앞으로 10주간 진행될 주간 모각회 멤버를 새로 모집해요.
그리고 저는 다음 멤버들을 위해 비버밸리의 관리사무소장님과 협업해 모각회를 위한 템플릿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비버가 댐을 짓는다면, 저는 템플릿을 짓는 비버가 된 건가요? 💪

이번주에는 템플릿 기획을 위해 비버밸리의 관리사무소장님과 회고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사실 회고 방식은 사람마다, 직무/업무마다 다를 수 있죠. 그래서 어떻게 비버밸리의 모각회 멤버들에게 도움이 될 회고 템플릿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고를 왜 할까요?
회고는 지난 일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후회'와는 다르게 느껴져요. 과거에 머물러있기보다는, 앞으로 가기 위해 뒤를 잠시 돌아보는 것이니까요.
그렇기에 정말 빠르게,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환경에서는 회고가 특히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그래서 스타트업들에서 회고 문화가 발전한 것이겠죠? 관리사무소장님은 '일이 계속 연속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번씩 점을 찍는 시간이 있어야한다'고 하셨어요.
나도 점을 찍고 싶다면? 💡
비버밸리에서 주간 모각회를 진행하거나, 노션킴의 월간 회고 템플릿으로 회고를 시작해 보세요! 아래 파란색 버튼을 클릭하면 템플릿의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